365mc는 보다 전문적인 비만치료와 최상의 만족을 드리는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365mc 전체 네트워크 의료진 및 직원을 대상으로 '365mc병원•비만클리닉 전체 네트워크 정기교육'을 주기적으로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46차 정기교육에서는 최근 많은 고객님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365mc 대표시술 람스에 대한 의학적 효과에 대해 심도 있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지점내원 고객님들께 보다 밝고 친절한 원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 및 우수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365mc'라는 브랜드 비전을 거듭 다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뜻 깊은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서울365mc병원 조민영 병원장님께서 지난 4월 10일 킨텍스에서 열린 '2015 국제비만수술연맹 아시아태평양(2015 IFSO-APC)' 학술대회 좌장 및 강연을 진행하셨습니다.
■ 학회명 : 2015 국제비만수술연맹 아시아태평양(2015 IFSO-APC) ■ 일시 : 2015년 4월 9일 ■ 장소 : 고양시 킨텍스
IFSO-APC는 2년에 1회 개최되는 수준 높은 국제학술대회로 아시아국가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비만대사외과학술대회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KSMBS) 주최로 한국에서는 최초로 열린 학술행사여서 한국 비만치료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조민영 병원장님을 비롯한 국내 비만외과 전문의는 물론 세계적으로 비만대사수술의 대가로 불리우는 미국의 Raul Rosenthal 교수(클리블랜드클리닉), 비만대사수술의 창시자인 Francesco Rubino 교수와 캐나다 Michel Gagner 교수(사크레쾨르병원) 등이 참가해 그 동안의 연구와 업적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365mc는 연세대 체육학과 운동과 에너지대사 실험실과 공동으로 20~30대 여성 8명을 대상으로 노래를 부르면서 걸었을 때 칼로리 소모량 및 운동효과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이에 대한 결과가 지난 10일 KBS1 9시 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
공동 실험 결과에 따르면 노래를 부르면서 러닝머신(트레드밀)에서 30분간 빠르게 걸었을 때,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소모칼로리가 평균 16kcal, 최대 55kcal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중이 55kg의 여성이라 가정한다면 55kcal의 칼로리를 소비하기 위해서는 13분을 천천히 걷거나, 11분을 빠르게 걸었을 때 혹은 8분간 수영을 했을 경우 소비되는 칼로리와 같습니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그냥 걸었을 때 보다 운동강도는 높아졌지만 실험 참가자들이 덜 힘들게 느낀다는 사실이다. 운동 전후 혈액검사를 통해 운동 피로도를 측정한 결과, 젖산 축적 정도가 낮아져 노래를 부르면서 즐겁게 운동하는 것이 칼로리뿐만 아니라 운동 피로도 또한 감소시키는 1석 2조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습니다.
이번 실험을 통해 노래를 부르면서 운동을 하면 칼로리 소모량을 높이고, 고강도 운동에도 피로감을 덜 느끼는 등 운동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으며, 운동 중에 노래를 부르는 것이 젖산 축적을 방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운동 중에 노래하는 행위가 의식적으로 숨을 내뱉게 만들어, 이산화탄소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로 젖산 축적을 방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만치료 특화 의료기관인 서울365mc병원 조민영 병원장님께서 비만수술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비만대사수술학회(ASMBS) 국제위원회(International Committee) 멤버로 위촉되셨습니다.
미국비만대사수술학회(ASMBS) 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고도비만 관련 국제 학회로 고도비만 수술은 물론 수술 후 관리를 위한 성형 및 지방흡입 수술 등 비만치료 분야 석학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조민영 병원장의 위촉은 일본, 중국, 대만을 제치고 동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에서 미국비만대사수술학회(ASMBS) 국제위원이 탄생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뜻깊습니다.
또한 국내 비만의학 분야의 발전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한편 국내 고도비만 연구 성과와 학문적 위상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닙니다.
미국비만대사수술학회 국제위원회는 이력뿐 아니라 활발한 연구 활동과 논문발표 성과 등 엄정한 평가 기준에 따라 멤버를 선정하며, 조민영 병원장은 동아시아권 대표로써 비만대사수술의 안전성과 효과 검증, 비만대사수술 보급, 전세계 국가 대표들과 의학적 교류를 담당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한편, 조민영 병원장은 고려대 의대와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의과대학, 일본 요코하마 의과대학 등 총 3개국에서 교수를 역임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국제 학술지인 <Bariatric Surgical Practice and Patient Care>의 편집위원(Editorial Board member)로 선정되는 등 세계 고도비만 학술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1년도에는 국내 최초로 고도비만과 위밴드 수술에 대한 내용만을 담은 고도비만•위밴드 전문 서적을 집필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