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는 지난 8월 19일 서울플라자호텔에서 한∙중기자포럼 및 대한브랜드병의원협회 주최로 열린‘한국 주재 중국 기자단 초청 간담회'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 주재 중국 기자단, 국내 의료담당 기자들과 김창준 전 미연방하원의원,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관 김철민 국장, 보건복지부 윤병철 홍보기획담당관, 장익경 한•중기자포럼 회장, 대한브랜드병의원협회 안건영 회장 및 김남철 사무총장(365mc 대표원장협의회 회장) 등 의료분야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의료관광의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고민과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간담회에 참석한 의료 관계자들은 침체되어 있는 한국 의료관광 산업 분야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한국과 중국 간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긴밀한 교류를 통해 국내 현황을 잘 알리는 것이 관건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의 의료관광 시장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해 보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이번 간담회 참여를 계기로 365mc는 한•중 기자포럼 및 대한브랜드병의원협회과 함께 한국과 중국, 양국의 교류 및 우호증진은 물론 국내 의료산업의 중국 시장개척 등 양국 의료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입니다. 감사합니다.